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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맘스터치는 2023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,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본 보고서는 공개된 2023년 실적과 업계 평균 성장률 등을 종합하여, 2024년 맘스터치의 예상 매출·수익 지표 및 가맹점별 평균 매출·이익을 추정하고,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.
2. 2023년 실적 요약
- 매출: 약 3,644억 원 (전년 대비 +9.6%)
- 영업이익: 약 603억 원 (전년 대비 +14.9%)
- 맘스터치는 2023년에 전년 대비 매출·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를 달성했습니다.
- 메뉴 확장, 브랜드 인지도 상승, 가맹점 확대 등이 원동력으로 분석됩니다.
3. 2024년 매출 및 수익 추정
3.1 매출 추정
- 전년 대비 9.6% 성장 가정
- 2023년 매출(3,644억 원)에 9.6% 증가율을 적용하면,
2024년 매출=3,644억원×(1+0.096)≈3,993억 원 - 이는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도 맘스터치가 꾸준한 메뉴 혁신, 마케팅 확대, 배달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한다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합니다.
- 2023년 매출(3,644억 원)에 9.6% 증가율을 적용하면,
3.2 영업이익 추정
- 전년 대비 14.9% 증가 가정
- 2023년 영업이익(603억 원)에 14.9% 성장률을 적용할 경우,
2024년 영업이익=603억원×(1+0.149)≈693억 원 - 원자재·인건비·배달 플랫폼 수수료 등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도 있으나, 메뉴 전략·비용 효율화 노력이 적절히 이뤄진다면 이와 같은 수익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.
- 2023년 영업이익(603억 원)에 14.9% 성장률을 적용할 경우,
4. 가맹점별 평균 매출 및 이익 추정
4.1 가맹점 평균 매출 현황
- 2023년
- 맘스터치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이 처음으로 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.
- 구체적으로 5억 97만 원 수준이며, 이는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대비 경쟁력 있는 지표로 평가됩니다.
- 2024년 전망
- 매장 수 증가, 배달 시장 확대, 마케팅 강화 등을 고려했을 때, 가맹점 평균 매출도 5억 원 이상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.
- 다만, 상권·지역·매장 운영 능력에 따라 매출 편차는 존재할 것입니다.
4.2 가맹점 수익성
- 순이익률 가정
- 국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일반적인 순이익률은 매출의 13%~18%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맘스터치 역시 원자재 비용, 인건비, 배달 수수료 등을 고려할 때, 13~18% 범위 내에서 실제 이익률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
- 구체적 수치 계산
- 가맹점 평균 연매출: 약 5억 원 (2023년 기준)
- 13% 순이익률 적용 시5억원×0.13=약 6,510만 원5억 원 \times 0.13 = \textbf{약 6,510만 원}
- 18% 순이익률 적용 시5억원×0.18=약 9,000만 원5억 원 \times 0.18 = \textbf{약 9,000만 원}
- 월평균 순이익 환산
- 13% 기준 → 약 540만 원(6,510만 원 ÷ 12개월)
- 18% 기준 → 약 750만 원(9,000만 원 ÷ 12개월)
5. 주요 과제 및 시사점
- 시장 경쟁 심화
- 패스트푸드 업계는 글로벌 브랜드(맥도날드, 버거킹 등)부터 국내 토종 브랜드(롯데리아, KFC 등)까지 경쟁 포화 상태에 근접해 있습니다.
- 맘스터치가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메뉴 다양화, 서비스 품질 향상, 배달·테이크아웃 프로모션 확대 등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.
- 원자재 비용 및 물류 관리
- 닭고기·소스·채소 등 원자재 가격이 변동될 경우, 가맹점 순이익이 직접적으로 영향받습니다.
- 본사는 공동 구매, 계약 물량 확보, 물류 효율화 등을 통해 가맹점의 원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.
-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
- 배달 시장 확대는 매출 증대에 기여하지만, 동시에 배달 수수료·라이더 비용 등 부담이 가맹점 수익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.
- 자체 주문 앱 도입, 배달 앱 협상력 강화, 배달 프로모션 비용 분담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.
- 가맹점 지원·상생 전략
- 맘스터치의 가맹점 평균 매출이 5억 원대로 상승했지만, 점포별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.
- 본사는 매뉴얼 교육, 운영 컨설팅, 지역별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중·하위 매장의 성과 개선을 유도하고, 폐점률을 최소화해야 합니다.
6. 결론 및 전망
- 매출 및 영업이익: 2024년 맘스터치 매출은 약 3,993억 원, 영업이익은 약 69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, 2023년에 이어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.
- 가맹점 평균 매출 및 이익: 가맹점 평균 매출 5억 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, 순이익률 13~18% 적용 시 연간 6,500만~9,000만 원 내외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- 향후 과제:
- 원자재 가격 및 배달 수수료 상승에 대응한 원가 관리 전략
- 메뉴 혁신 및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
- 가맹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생 정책 및 운영 효율화
- 해외 진출 가능성 등 새로운 시장 확대 모색
맘스터치는 패스트푸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도,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적극적인 R&D·마케팅·가맹점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면,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추가적으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의 환경 및 사업 상황, 그리고 푸라닭, 지코바 치킨 등의 사업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들을 살펴봐주셔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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